최근 논란이 되면서 알려지게 된 대한민국 경찰들의 문제점
얼마 전, 여중생 1명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도 그만 지나가버린 경찰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면서 알려지게 된 대한민국 경찰들의 문제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JTBC '뉴스룸'은 '수십 명에게 끌려다닌 여중생'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경찰들의 문제점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과 공공 치안을 책임지는 기관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10대 청소년 30명이 단체로 몰려다니며 여중생 1명에게 겁을 주기위해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으로 경찰들이 앞장서서 학교폭력을 막아야 하는데요. 이러한 학교폭력을 앞장서서 의무적으로 없애야하는 경찰들은 인근 주민들의 4번이나 한 신고에 겨우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학생들을 그대로 믿고 그냥 돌아갔다고 합니다.
학생 30명이 여중생 1명을 협박하기 위해 들어온 지하주차장 CCTV에는 남학생들도 보였으며 남학생들은 누군가를 몰아넣은 후 둘러싸기 시작했고 여학생을 협박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CCTV 자료는 충청북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 CCTV에 찍힌 자료로 경찰들이 주차장에 출동한 후에 다른 장소로 옮긴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CCTV를 보면 출동한 경찰들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한 후 주의만 주고 돌아간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돌아간 후에도 다른 장소로 옮겨 해당 피해학생을 2시간 가량이나 더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피해학생은 '뒤에 있던 오빠가 발로 자신을 2번이나 찼고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딱밤을 때리고'라며 당시 상황을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폭행 흔적이 없었고 당시 가해 학생들이 별일 아니다'라고 말을 해 돌아왔다며 피해자가에게 당시 왜 도움 요청을 안했냐며 되물었다고 하는데요. 사건 발생 2일 후에 되서야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조사 의뢰를 하자 이제서야 경찰들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폭행 사건을 경찰들이 인지하지 못했다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왜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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