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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다는 소리를 듣지만 에일리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

똥베이런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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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에는 원조가수로 지난 5일 에일리가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에일리가 등장하자 방청객들은 환호했고 에일리는 빨리 무대에 서서 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살 쪘다는 소리를 듣지만 에일리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일리는 히든싱어5에서 자신이 이전에 하루 500칼로리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다이어트를 했을 때 49kg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나는 가수고 노래 실력으로만 승부하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훔쳤는데요.



에일리는 한국 연예계가 날씬하고 예쁜 가수들만 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살이 쭉 빠지다보니 노래가 안나온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에일리는 마른 몸매로 노래를 하면 나의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고도 밝혔다고 합니다.



에일리는 49kg이었을 때 사람들은 내가 보기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가장 우울한 시기였다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에일리는 현재는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는다며 '내 자신이 내 노래에 만족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에일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신곡 발표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수입니다. 에일리가 다이어트라는 체중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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