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대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했던 방법
연말이나 연휴가 시작되면 경찰들은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자를 적발하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운전자들이 음주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는 음주측정기를 통해 식별해가고 있는데요. 1990년 대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했던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0년 대 들어 경찰들은 음주측정기를 통해 음주단속을 하고 있는 반면에 1990년 대 당시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들은 음주단속을 하기 위해 '종이컵'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즉, 경찰들은 1990년 대까지만 해도 아날로그식으로 음주운전자를 식별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990년 대 경찰들은 음주단속 시 운전자에게 종이컵 안으로 '후~' 숨을 불어넣으면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종이컵이 없을 시에는 운전자가 경찰관 얼굴 앞에서 숨을 쉬는 것으로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경찰들은 음주단속을 나가는 날이면 정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음주측정을 했던 경찰관들은 웃으며 '당시 술냄새만 나면 괜찮은데 담배, 마늘 등 냄새가 섞이면 정신이 혼미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음주측정기를 같다대면 음주농도가 측정되지만 당시에는 경찰 내부에서도 '헬 근무'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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