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마신후부터 동안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33살 여성

지난 24일, 영국 온라인 매체 '미러'는 매일 소변을 마시는 '케일리 오클리'라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소변을 마신 후부터 동안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33살 여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케일리'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해 자주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케일리'는 지인으로부터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소변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소변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마시기 시작한 '케일리'의 몸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고 심지어 소변을 마신 후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을 마신 후부터 '케일리'가 평소 병을 달고 살았지만 면역력이 강화되어 병에도 잘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몸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케일리'는 소변의 효능을 믿고 소변을 매일 같이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케일리'는 아침에 일어난 후 소변을 마시고 샤워를 한 후 몸 구석구석에 소변을 뿌리는 일도 잊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케일리'가 샤워 이후 몸에 소변을 뿌린 행동은 자신이 동안외모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케일리'는 소변을 마실 때 약간 짠맛이 나긴 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같이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 케일리의 사연을 본 영국 영양학 협회는 최근 자주 공개되는 '소변 치료' 사례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전문의들의 경고에도 소변 치료 효과를 본 사람들이 증가하자 소변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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