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과자의 논란을 2달만에 잠재워버린 오리온 그룹 부회장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과자들이 질소를 담은 후 양이 많아 보이게 된다며 소비자들을 분노하게 했던 것이 엊그제였습니다. 그런데 질소과자의 논란을 2달 만에 잠재워버린 오리온 그룹의 부회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리온 그룹 부회장이 어떤 방식으로 질소과자 논란을 잠재워버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소과자의 논란이 점 점 불거지자 오리온 그룹은 질소과자의 오명을 벗기 위해 결단을 하나 내렸다고 합니다. 오리온 그룹이 질소과자의 오명을 벗기 위해 내린 결단은 '과자의 양을 늘리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오리온 그룹은 '촉촉한 초코칩', '젤리밥' 등의 양을 33%, 12% 늘린다고 발표했으며 가격은 그대로 유통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즉, 오리온 그룹에서 유통하는 과자의 양을 늘리고 유통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받는 질소과자의 오명을 벗고자 했던 것인데요.
오리온 그룹에서 유통하는 과자의 양을 늘리라고 지시한 사람은 오리온 그룹 부회장인 '허인철 부회장'의 직접 지시로 실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4년 전, 질소과자 논란이 터지면서 일부 대학생들은 과자를 모아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롤 보여주면서 엄청난 비난을 샀는데요. 이에 관련해 과자를 유통하는 제과업계에서는 질소의 양이 많은 것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비난의 여론을 무시한 바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그룹의 부회장인 '허인철 부회장'은 취임식에서 '오리온 그룹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끝난다며 착한과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은 '허인철 부회장'의 경영철학을 보고 그를 전문경영인으로 고용한 것으로 재계에서는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그룹은 썬칩에 대한 유통을 재시작했으며 대표과자인 포카칩 역시 질소과자에 대한 누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그룹은 SNS를 통해 본사 담당자가 직접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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