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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바뀌었을 5가지

똥베이런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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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공내전은 1945년 8월부터 1950년 5월까지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당이 중국 대륙을 두고 벌인 전쟁입니다. 하지만 중국 국민당은 부패로 인해 민심이 돌아서면서 중국 공산당에 의해 패배하고 타이완 섬으로 도망갔는데요. 만약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바뀌었을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부흥


만약 중국 국민당이 중국 공산당과의 전쟁인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중국은 엄청난 부흥을 이룩했을 것입니다. 또한 중국 국민당은 2차세계대전으로 미국과 인연이 있었고 실제 국공내전 당시 엄청난 자금을 지원해주었는데요. 아마 중국 국민당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중국은 전쟁에 대한 피해복구 목적에 의해 미국은 중국에 엄청난 원조를 해주었을 것입니다. 즉, 중국 국민당이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개혁개방 시기 보다 더 빨리 경제부흥을 이룩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국 천안문 광장 정문의 초상화


중국 '제2차 국공내전' 이전 현재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은 중국 국민당이 점령하고 실제 지배를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당시 중국 천안문 광장 정문에는 당시 중국 국민당의 총통이었던 '장제스'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민당이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정문에 걸려있는 초상화는 '마오쩌둥'으로 교체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북아의 역사


중국 국민당이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동북아 역사는 피비린내나는 역사보다는 평화로운 역사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1950년 6월 25일 한민족 역사 상 최악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국 국민당이 패배하는 바람에 김일성은 전쟁에 대한 야욕을 가지고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냉전의 균형


중국 국민당이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했다면 냉전시기는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중국은 친미국가로써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의 공산화를 막는데 있어서 앞장 섰을 것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국 국민당이 패배하면서 동남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중국에 의해 공산화 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한민국의 군사동맹


만약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이 승리했다면 중국과 대한민국은 군사동맹을 체결했을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건국 이후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의 총통이었던 '장제스'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건국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는데요. 아마 '장제스'가 중국 대륙을 통치하는 최고지도자였다면 대한민국과 깊은 인연으로 인해 군사동맹을 추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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