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이 조선인을 잡으려고 했던 테스트
1923년 9월 일본 도쿄와 일본 수도권을 강타한 역대급 대지진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이 조선인을 잡으려고 했던 테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역대급 지진이라고 불리는 '관동대지진'은 5분 간격으로 3차례의 규모 6이상의 지진과 여진이 15번이나 발생해 일본 정부 자체가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으며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 관동지역에 사는 거주민들은 지진에 의해 공포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진으로 인해 엄청난 화재가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대지진으로 인해 정신이 나간 일본인들은 관동 지역에 있는 조선인과 중국인들에 대한 집단 살해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현대에 이르러 '관동 대지진 학살'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사건은 1923년 9월 10일 매일 신보가 조장한 하나의 기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에는 관동대지진 이후 조선인들이 폭동을 조장하고 있다는 기사가 살려있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신보는 '재난을 틈타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 테러, 강도를 계획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내용을 보도해 일본인들 선동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유언비어가 일본 관동 지역에 퍼지기 시작하자 조선복장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바로 살해를 했으며 여자들은 윤간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이 학살을 피하기 위해 기모노를 입고 다니는 조선인들을 찾기 위해 조선인이 발음하기 힘든 '십오원오십전' 등의 단어를 읽어보도록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곤 그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살해했으며 일부 조선인들은 학살을 피하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으로 피신까지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이 무리를 지어 조선인들이 피신해있는 경찰서 유치장까지 쫓아왔으나 일본 경찰들은 일본인들의 무차별 학살에도 못본척 눈을 감았으며 주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 애들이 한국와서 아이돌되려는거 보면 정말 화가치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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