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장도 줄 수 있다는 전 남친을 진짜 칼로 찌른 중국 여성

똥베이런 2018. 9. 11.
반응형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심장'도 줄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심장도 줄 수 있다는 전 남친을 진짜 칼로 찌른 중국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월드오브버즈'는 '중국 저장성'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해당 매체가 보도한 내용은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헤어진 남자친구를 칼로 찌른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남성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미련이 남아 있어 여자친구를 찾아 갔고 여성은 '내가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면 너의 심장도 줄 수 있어?'라는 말을 내뱉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남성이 고개를 끄덕이자 여성은 핸드백에서 칼을 꺼냈고 그 즉시 남성의 가슴을 찔렀다고 합니다. 그리곤 남성은 피를 흘린채 쓰러졌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실려간 후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도 해당 남성의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남성이 병원에 실려간 후 남자친구를 칼로 찌른 여성은 공안에 의해 체포되었고 공안에 잡혀가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안에 끌려간 여성은 '남자친구가 나를 무시했고, 때리기까지했다'며 정당하다는 식으로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데이트 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 공개되자 중국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당한 만큼 값아준다는 생각으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해당 여성의 행동은 옮바른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방탄소년단 덕에 2조 5천 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연예 기획사

1조 8천 개의 태평양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개발된 거대 청소기

문 대통령이 보낸 위로를 무시해버린 일본 아베 신조

소변을 얼굴에 발랐더니 여드름이 사라졌다는 여성

대학교 수강신청 할때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팁 5가지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