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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파벌 논란의 빙상연맹 임직원들이 전부 해고되었다!

똥베이런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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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문제점이 알려지면서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대한빙상연맹 임직원들이 전부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빙상연맹은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대한빙상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지난 20일, 대한체육협회는 '제19회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빙상연맹을 관리단체 지정한다는 것을 제시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이사 전원은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대한빙상연맹은 지난 5월,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은 바 있으며 노선영 선수의 왕따 논란과 폭행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이되기도 했었는데요.



문화관광체육부는 지난 5월, 특별감사 이후 대한체육회에 '빙상연맹'이 문제가 많은 단체이니 관리단체로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빙상연맹 뿐만 아니라 승마협회, 보디빌딩협회 역시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대한체육회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대한빙상연맹은 관리단체로 지정되어 불명예를 얻었다는 생각보다도 또다른 출발이라고 생각해 한국 빙상계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체육회 역시 대한민국 체육계에 문제점을 인지하고 여러 체육단체들을 관리단체로 지정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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