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탐지 달인'이 알려주는 몰카찾는 방법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이 증가하면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SBS에서 방영중인 '생활의 달인'에는 몰래카메라 탐지 장인이 출연해 몰래카메라를 찾는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몰카 탐지 달인'이 알려주는 몰카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사례로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은 하루에 수십통의 협박 문자를 받는다며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의뢰를 받은 '몰카 탐지 장인'은 의뢰인 집 안에 있는 몰래카메라 탐지를 시작했고 집안 곳 곳에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의뢰인의 집 천장 위에 있던 화재 감지기에서 1mm 정도 되는 카메라 렌즈를 발견했고 화장실을 비롯해 의뢰인의 방까지 곳 곳을 찾아다니며 '몰카 탐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몰카 탐지 장인'은 '생활의 달인'을 통해 몰래 카메라를 찾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몰카 탐지 장인'은 빨간색 셀로판지와 핸드폰만 있으면 '몰래카메라'를 찾을 수 있다며 휴대폰 플래쉬 부분과 카메라 부분에 빨간색 셀로판지를 붙여줘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메라와 플래쉬 부분에 빨간색 셀로판지를 붙힌 후 핸드폰 플래쉬를 켰을 때 빨간색 불빛이 꼭 나와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카메라를 켠 후 몰카가 설치되어 있는 의심 장소를 카메라로 찍게 되면 하얀색 점으로 보이는 것이 숨겨져 있는 몰래카메라라고 합니다. '몰카 탐지 장인'은 빨간색 셀로판지를 이용해 적외선 탐지기와 비슷한 원리로 몰카를 금방 찾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몰카 탐지 장인'은 공중화장실에 있는 모든 작은 구멍들은 무조건 의심부터 해야한다며 '몰카 탐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이 울었던 이유

김기덕 영화 촬영하다가 진짜로 죽을뻔했던 여배우

맥도날드 매장에 가짜 포스터를 붙힌 후 계속해서 관찰해본 남성

앞으로 서울에 있는 중, 고등학교에 두발 자율화를 실행한다!

소변을 마신후부터 동안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33살 여성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