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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결연 끊어버린 자매도시

똥베이런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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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는 일본 내에서도 보수 성격이 가장 강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 오사카는 오래 전부터 일본 보수당 의원이 선출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사카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결연을 끊어버린 자매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오사카시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기림비를 세웠다는 이유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의 자매도시 결연 파기를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사카 '요시무라 히로후미' 시장이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게 자매도시 결연 파기를 통보하는 내용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오사카시는 '샌프란시스코'가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 반발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오사카의 반발에도 위안부 할머니 기림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 오사카시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자매 결연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11월, '에드윈 리' 전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스 스퀘어파크'에 '위안부 기림비' 설치를 공식화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시장인 '런던 브리드'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며 위안부 기림비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스 스퀘어 파크'에 세워진 위안비 기림비는 한국, 중국, 필리핀의 3소녀를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바라보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의회에서 처음 '위안부 기림비' 동상 설립을 추진한 것으로 보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설립을 시민들이 추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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