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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와 삼각관계에 얽히면서 연예인을 포기 할 생각이었다는 연예인

똥베이런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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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재벌가 남자 연예인과 삼각관계에 얽혔었던 사연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재벌 2세와 삼각관계에 얽히면서 연예인을 포기할 생각이었다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9일, 채널A에서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 라이벌 연예인에 밀려 사랑에 실패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남혜연 기자는 슈퍼주니어가 신인이었던 2006년 스케줄 때문에 이동하던 이특은 한 여성을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예인이 먼저 대시를 하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멤버 신동에게 부탁을 했고 신동은 이특의 부탁대로 이특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특의 대시를 받은 여성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부담스럽다며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특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특은 당시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회사 차를 끌고 여성을 만나러 갔고 그분이 즐겨듣는 음악을 미리 준비했다가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특은 해당 여성과 정식으로 교재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여성을 만난 후로 갑자기 연락을 차단하고 자주 만나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여성은 갑자기 이특에게 영화를 보고싶다고 전화를 걸어왔고 여성이 원하는대로 영화를 보러 갔다고 하는데요.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여성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전화를 건 사람은 재벌가 자녀에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이특은 해당 여성과 헤어졌지만 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은 2009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말했을 정도로 이특이 이 사건으로 인해 6개월 간 너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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