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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중계에 잡힌 '신창중공업' 잠바를 입은 외국인의 정체

똥베이런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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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의 시즌 11라운드 경기에는 중계 카메라에 한 백인 남성이 잡혔다고 합니다. 영국 축구 중계에 잡힌 '신창중공업' 잠바를 입은 외국인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백인 남성이 입고 있는 잠바에는 한글이 박혀있고 이 방송이 나가자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가슴에 적힌 글자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많은 축구팬들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세계 무대에 한글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뿌듯해 했는데요.



한 백인 남성의 가슴에 적힌 글자는 (주)신창중공업으로 실제 축구 경기 방영 이후 영국의 백인 남성이 어떻게 한국의 기업의 점퍼를 입고 있는지 많은 궁금증을 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신창중공업 공식 홈페이지는 전례가 없는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신창중공업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사이트가 접속되지 않자 일각에서는 신창중공업이 맨체스터 시티와 스폰서쉽을 맺은 것이 아닌가하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신창중공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리그 11차전 경기에 잡힌 백인 남성은 영국의 유명 석유가스 시추 업체의 고위급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국 백인 남성은 2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신창중공업측에서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신창중공업은 이 헤프닝으로 인해 200배나 많은 홍보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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