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대부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리막을 걸은 국가

1980년 대부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리막을 걸은 국가가 있다고 합니다. 그 국가는 바로 동북아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 '일본'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경제 2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이 1980년 대부터 내리막을 걸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추축국 중 하나로 미국을 선제공격하여 미국으로 선전포고를 받고 태평양에서 미국과 전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에게 항복을 선언하였고 이로 인해 전쟁범죄국으로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제부활을 꿈꾸게 됩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냉전시대 각 지역의 분쟁자역에 군수물자를 판매하며 엄청난 흑자를 얻어냈던 것이었는데요. 일본의 막대한 군수물자 수출은 일본 경제를 다시 부활시켰고 일본은 다시 부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1980년 대에 들어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일본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으로 인한 한국과 중국의 엄청난 경제성장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은 30년 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일본과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최근 중국의 경우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경제 2위의 대국으로 성장했고 한국의 경우 첨단산업과 같은 IT산업을 통해 일본 경제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동북아를 예를 들어 말씀을 드렸지만 1980년 대부터 전 세계에는 자본주의 바람이 불면서 비교적 가난했던 국가들이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1980년 대부터 국가경쟁력에서 밀리면서 내리막을 걷게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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