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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의 탄생 배경

똥베이런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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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인 '조선'은 여말선초 당시 고려의 무장 '이성계'가 건국한 국가로 일제에 의해 멸망한 국가입니다.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의 탄생배경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국왕으로 즉위 했을 당시 즉위식에서 "나라 이름은 이전대로 고려로 한다"라는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계는 즉위 후 명나라에 새로운 국가의 개국과 이성계의 즉위를 알리는 내용의 사절단을 보내게 되는데요.



당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은 조선의 사절단이 도착하고 서신을 받은 후 "새 나라의 국호를 무엇으로 고쳤는지?" 되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의 질문에 조선은 관리들을 모아놓고 국호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은 명나라측에 이성계의 고향인 '화령'과 고대에 존재했던 국가명인 '조선' 중 하나를 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조선측의 요청에 명나라 조정은 고대에 존재했던 '조선'이라는 국호를 선택했고 이로 인해 '조선'이라는 국가가 확정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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