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서 얻은 이익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동북아 순방에서 한국을 방문 한 후 중국으로 넘어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하여 진행 된 미-중 정상회담은 북한 역시도 주목했던 회담이기도 한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서 얻은 이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줄곧 중국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미국을 겨냥하여 일본 해상에 미사일을 떨어트리는 등 미국을 상대로 도발을 감행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한 미-중 정상회담의 대부분의 내용은 아마도 북핵문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6차 핵실험 당일 중국은 중국 푸젠성에서 열린 BRICS 정상회담 개최일이었는데요. 국가행사 당일 북한이 핵 실험을 감행하여 중국 역시도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정부를 비롯한 중국인들은 중국 앞 마당에 핵 실험을 감행하는 북한을 맹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중국 당국은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한 중국측의 방사능 피해를 우려하며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실제 미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미국 정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지정하고 북한과 교류하는 중국 기업들을 모두 제재할 것이라는 뜻을 표시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조치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대화의 내용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일부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안보를 떠나 미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도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조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으로 인해 북한이 큰 고통을 받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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