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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반드시 배워야하는 중국인들의 보복습관

똥베이런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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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최근 외교적인 문제로 양 국간의 문제를 해결하며 얼어붙었던 한-중관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사드보복이 시작되면서 중국에 진출해있던 한국기업들과 한국인들은 엄청난 피해를 받아야만했는데요. 한국인들이 반드시 배워야하는 중국인들의 보복습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이 사드를 전면 배치한다는 발표를 하자 중국은 이에 반발하여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감행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정부 자체적으로 한국기업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하여 했고 중국인들은 한국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중국 대도시에 있는 중국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한국상점을 비롯한 식당들은 문을 대거 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사드 보복으로 인해 한국인들은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중국에서 하던 사업을 접고 한국으로 대거 귀국하기 시작했는데요.



대표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사는 중국의 북경의 왕징이나 광저우의 웬징루 같은 한인타운들은 주말만 되면 사람으로 북적이던 곳이 사드보복 이후 한산한 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은 보복의 위협 때문에 한국어를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을 했다고 하는데요.



즉, 중국인들은 중국 정부에서 경제보복을 실시하게 될 경우 불매운동을 통해 완벽한 보복을 실행한다는 것인데요. 



한국인들도 중국인들처럼 국가간의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경우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불매운동과 같은 행동으로 보복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지만 중국인들의 보복행위는 본받아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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