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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에 대한 숨겨진 사실

똥베이런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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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멜론'맛 아이스크림하면 빙그레에서 출시하고 있는 '메로나'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빙그레가 출시하고 있는 '메로나'에 숨겨진 사실 하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에 대한 숨겨진 사실 하나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91년, 빙그레에서 메로나를 출시하기 전 '메로나' 개발 담당자는 아이스크림에 나는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동남아로 시장 조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메로나' 개발 담당자가 발견한 것은 '멜론'이었고 90년 대 당시 멜론이라는 과일은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과일이었다고 하는데요. 동남아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것이 어려웠고 '메로나' 개발 담당자는 한국으로 돌아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메로나' 개발 담당자는 멜론의 색과 이름은 그대로 가는 대신 한국에서만 나는 과일인 '참외'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참외로 맛을 낸 '메로나'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빙그레 측은 '메로나' 출시 과정에 있어 출시 스토리를 공개했고 빙그레 측은 참외가 멜론과 맛이 가장 가까운 과일이었기 때문에 참외로 맛을 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실제로 참외는 한국에서만 나오는 과일로 해외에서는 참외를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메로나'가 참외로 만들어 진 아이스크림이었다니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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