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를 제조하는 보톡스 제조사 사장이 한국을 신기하게 본 이유
보톡스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에 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톡스를 제조하는 보톡스 제조사 사장이 한국을 신기하게 보았다고 하는데요. 보톡스를 제조하는 보톡스 제조사 사장이 한국을 신기하게 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톡스는 사실 인류 역사 상 가장 치명적인 대량살상무기가 될 뻔했던 악성 독극물이 될 뻔했다고 합니다.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18세기 후반, 독일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식중독 사건이 발생한 후 독일은 식중독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식중독이 걸린 이유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식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익지 않은 소시지를 먹었고 익지 않은 소시지를 먹은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 원인은 상한 소시지를 먹었기 때문인데 자세한 조사 결과 부패한 통조림에서 세균이 자라 독으로 변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상한 소시지에서 부패해 생겨난 독은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것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먹을 경우 신경과 근육 마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0.00005mg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으며 1g이면 100만 명 이상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1973년 안과 의사였던 '앨런 스코트'는 '보툴리눔 톡신'의 인간 치사량의 1,000분의 1을 원숭이에게 주입했다고 합니다.
'앨런 스코트'는 '보툴리눔 톡신' 극소수량을 투입한 원숭이에 대한 관찰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앨런 스코트'는 '보툴리눔 톡신' 극소수량이 주입되면 안면경련, 사시, 뇌성마비 환자들에게 치료약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앨런 스코트' 의사는 자신이 실험 목적이었던 안면경련, 사시, 뇌성마비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것은 원숭이의 눈가에 있던 주름이 펴졌다는 것을 보고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보톡스라는 약물이 된 것이며 한국은 2000년 대부터 보톡스 시술에 대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톡스를 제조하는 제조사 사장은 한국에 '보톡스 시술' 열풍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원래 안면 경련 치료제로 개발된 보톡스가 한국에서는 주름살 제거제로 쓰이는게 참 신기합니다'라고 마이클 볼은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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