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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인들의 인터뷰 내용

똥베이런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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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공식 통계로 보면 총 인구가 14억에 달하고 있어 세계 인구분포도 1위에 해당하는 국가입니다. 14억 인구를 가진 국가답게 별에 별 사람들이 존재하는 국가가 바로 중국인이라고 하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인들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C 8시 뉴스인 '뉴스데스크'는 한국을 방문한 화상에 대한 질문을 중국인에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하이 시민인 이 중국인은 '와, 상상을 초월해요, 돼지고기도 10분 만에 익는다는데 오늘은 제 발로 족발을 해 먹게 생겼네요.'라는 뜬금 없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인터뷰 한 내용들이 가장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CCTV13 신문 채널은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서 유학하는 한 유학생에게 '무슨 동물을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외국인 유학생은 '뭔 소리냐? 난 테니스를 좋아해'라며 뜬금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북경에 사는 한 학생은 중국의 언론매체로부터 '인터뷰 좀 요청해도 될까요?'라고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학생 얼굴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모자이크 해주세요'라는 말을 했고 기자는 바로 '네, 알겠어요'라는 말을 하는가 동시에 바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저우 생활정보방송은 광저우의 한 시민에게 '진관희 스캔들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라고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 질문을 받은 광저우 시민은 '나랑 뭔, 상관이야 난, 간장사러 나왔어'라는 답변과 함께 간장을 사러 갔다고 합니다.



STV라는 스코틀랜드의 한 언론은 중국의 한 시민에게 '중국의 식품안전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시민은 '원소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들을 다 한번씩 먹어봐야 중국인이라 자처할 수 있다는데요?'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요. '원소주기율표'는 각 종 원소(화학) 물질에 대한 성질을 배열해놓은 표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뉴스의 '백성이 말하다'라는 코너를 진행하는 기자는 중국의 한 시민에게 '유가 폭등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시민은 '욕해도 돼요?'라고 역질문을 했고 이 말을 들은 기자는 '안돼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시민은 '그럼 할 말 없는데요?'라고 말하고 가버렸다고 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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