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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지에 소개 된 한국인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

똥베이런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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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지 'hana'에 올라온 기사를 본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는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인을 고문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일본 잡지에 소개 된 한국인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면 먹을 때 김치를 안준다


한국인들은 라면을 먹을 때 필수로 같이 먹는 것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김치 없이 먹는 라면은 2%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한국인들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속도를 10메가비트 이하로 줄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빠른 인터넷 속도레 적응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 조금만 느려도 한국인들은 짜증과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 외국의 인터넷 속도를 체감하면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식후에 커피를 못 마시게 한다


2017년 기준 한국인 1인 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00잔 이라는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꼭 챙겨먹는 것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커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에 치여 사는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커피'는 하루를 버티는 힘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삼겹살에 소주를 못 마시게 한다


한국인들이 삼겹살을 먹을 때 꼭 곁에 두고 마시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이 바로 '소주'입니다. 하지만 소주는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지방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핸드폰을 못 가지고 가게 한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 꼭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국인들은 화장실에 들어갈 때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엘리베이터 닫기 버튼을 못 누르게 한다


한국인들은 빨리 위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도 닫기 버튼을 누르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세상에 많은 '버튼'들은 누르는 것은 통제의 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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