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 벌 받은 것... 독일 대표팀을 향해 일침을 가한 거스 히딩크

똥베이런 2018. 6. 29.
반응형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 전 한국 vs 독일의 경기는 2-0으로 한국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에 벌 받은 것이라며 독일 대표팀을 향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일침을 날린 일화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독일을 상대로 2-0이라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안타깝게도 스웨덴, 멕시코에 패배하여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피파 랭킹 1위의 독일을 꺽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미국 스포츠 채널인 '폭스 스포츠'에서 러시아 월드컵 해설을 맡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축하하며 독일 대표팀에 일침을 날렸다고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경기 결과를 본 후 '독일 대표팀이 항상 자신들이 생명줄을 쥐고 있는 줄 안다며 그 오만함 때문에 진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는데요. 덧붙여 '거스 히딩크'는 독일팀은 항상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해 약팀을 가볍에 누를 수 있다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심있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피파 랭킹 1위에 빛나는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강팀으로 분류되었던 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에게 1-0도 아닌 2-0으로 지면서 엄청난 굴욕을 받았을 것이라고 축구전문가들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의 경기에는 항상 해설위원으로 나와 한국에 진심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강하게 비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수장으로 한국을 4강의 자리에 올려놓은 명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는 날까지 히딩크 감독의 해설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안철수 팬클럽의 이름이 욕먹고 있는 이유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 5가지

월드컵에서 독일을 2골 차로 승리한 4번 째 국가로 링크 된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 4회 독일을 아시아 최초로 이긴 대한민국

일본에서 지하철타고 가는데 지진 났을 때 지하철에서 탈출하는 방법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