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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행동을 하려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깨닫는 것

똥베이런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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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OCED회원국 중 자살률 1위로 꼽혔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행동을 하려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깨닫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라고 합니다. 때문에 한강을 잇는 다리에는 그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글귀를 새겨넣어 극단의 사태를 방지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마포대교에는 상담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상담 전화를 통해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부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사람들 역시 극단적인 판단을 했을 당시에는 전혀 몰랐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 전 경찰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살려주세요' 또는 '이리 좀 와주세요' ,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이 내용을 보면 '죽고싶은 사람보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되는 사례로 외국인들 역시 '뛰어내리고 처음 떠오른 생각은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였으며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뛰어내린 순간 나는 인생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금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을 빼고'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플로리다 주 주립대학교 '토마스 조이너' 교수는 생존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알아 낸 결과 '공통적으로 그들은 투신 중 공중에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였다고 합니다. 덧붙여 '토마스 조이너' 교수는 뛰어내리는 순간부터 수면에 닿기까지 대략 4초가 걸리는 4초 동안 그들의 인생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종합적으로 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 모두가 살고 싶어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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