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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정치인들이 갇혀 있다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중국 교도소

똥베이런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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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에서 방영 중인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세계 이색 교도소 편에 대해 방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패한 정치인들이 갇혀 있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중국 교도소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반 부패 척결 운동으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은 정치인들이 감옥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 처음 세상에 공개 된 중국의 교도소가 있었으니 그 곳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친정 교도소'라고 하는데요.

 


'친정 교도소'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자 중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야말로 '친정 교도소'는 5성급 호텔보다 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카펫이 깔린 바닥과 개인 침실은 기본이고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도록 운동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중국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간 '친정 교도소'는 수 백 만원에 달하는 5성급 호텔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한국에서는 흔히 교도소에 가게 되면 먹는 콩밥이 아니라 '친정 교도소'는 매일 같이 특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요리사가 고급 요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난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담요까지 제공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친정 교도소'에 대한 소문이 사실인가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싶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 제작진은 직접 중국의 한 인권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한 인권변호사는 전화 통화에서 '친정 교도소는 5성급 호텔보다 더 좋으며 심지어 개인 경호까지 받으며 수감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재까지 '친정 교도소'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친정 교도소'는 중국 공안부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 공산당 중앙당이 아닌 이상 '친정 교도소'는 손을 델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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