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재기해? 신지예가 혜화역 시위를 옹호하며 한 말
2018 전국지방선거에서 녹색당 소속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른바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신지예가 혜화역 시위를 옹호하며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재인 재기해?라는 말까지 하며 남성 혐오 시위를 한 워마드 및 메갈들이 주최가 된 혜화역 시위를 옹호하며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TN은 서울 시장에서 낙선한 녹색당 서울시당위원장 신지예의 인터뷰를 응용해 남성 혐오에 대해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YTN은 신지예의 인터뷰 중 혜화역 시위에 대해 '여성이 당한 것에 비하면 혜화역 시위 문구는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다'라며 혜화역 시위를 옹호했는데요.
워마드는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와 다음 카페인 '여성시대'에서 파생된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로 사회적 이슈거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워마드는 천주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여기는 신성한 물건인 '성체'를 불태워 전 세계를 적으로 돌렸다고 봐도 무난한데요.
2015년 여성시대 대란을 통해 각 종 대규모 커뮤니티와 전쟁을 벌이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된 여성시대는 2015년부터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이슈를 몰고 다닌 단체라고 합니다. 또한 혜화역 시위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시위 참가자들이 다음 카페인 여성시대와 워마드 유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혜화역 시위에서 등장한 문구로는 '문재인 재기해(투신한 성재기)', '주혁해(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 '태일해(전태일 열사)', 종현해(샤이니 종현)'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혜화역 시위를 주최한 주최측은 '재기해'라는 뜻을 '문제를 제기하다'는 구호로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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