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전범기 연상 사진을 올린 후 욕먹자 내놓은 해명

배우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후 댓글을 통해 많은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배우 하연수가 전범기 연상 사진을 올린 후 욕먹자 내놓은 해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를 여행하면서 찍은 게시물들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우 하연수가 서커스장 포토존 앞에서 원숭이를 들고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하연수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서커스장 포토존 뒷 배경이 전범기를 연상하게 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연수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포토존 패턴이 집중선 모양이라 그렇습니다, 민감하게 생각한 부분이라 빨간색 채도를 낮췄어요 원래는 새빨간색이에요라며 해명했는데요.

배우 하연수는 해명 이후에도 논란이 지속되자 '집중선 모양 자체로 심각하게 논란이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하연수는 과거 작가 Sigismund Righini의 작품을 올리며 그의 이름을 태그한 적도 있었고 한 팬은 해당 작품을 보고 하연수에게 작품 명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연수는 '제가 태그를 해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구글링으로 찾아봐야하고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 보여 답변 드린다'며 작품 제목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순수하게 몰라서 물어보는 팬에게 너무 비꼬와서 대답하는 것이 아니냐며 상당히 욕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하연수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비꼬와 말하는 것 때문에 지속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배우 하연수의 답변이 논란이 되자 팔로우를 취소해야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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