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를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는 남자배우 4명

드라마, 영화는 대한민국의 문화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대중 미디어 문화라고 합니다. 여배우를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는 남자 배우 4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광

배우 김영광은 최근 열린 '너의 결혼식' 제작 보고회에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보영 씨 때문에 100% 이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김영광은 '승희 역을 보영 씨가 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연히 우연 역은 내가 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는데요. 박보영은 김영광의 말을 듣자 거짓말 쟁이라며 쑥쓰러운 듯 웃었다고 합니다.

유지태

2016년 tvN에서 방영했던 '굿 와이프' 제작보고회 당시 유지태는 전도연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최고의 여배우와 함께 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서 고민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유지태는 tvN에 대한 주변 신뢰도가 높아 한 번 tvN제작진들과 작업 해보고 싶었다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이승기

이승기는 올해 초 개봉한 영화인 '궁합'의 제작보고회 당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로 배우 심은경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배우 심은경을 만나보니 연기를 진지하게 하는 친구구나라고 느꼈다고 했는데요. 제작 보고회 당시 이승기는 배우 심은경을 파트너 심은경이라고 칭찬했다고 합니다.

천정명

2016년에 개봉했던 영화인 '목숨건연애' 제작 보고회 당시 천정명은 여자 주인공이 하지원이라는데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라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천정명이 '목숨건연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오래전 부터 하지원 씨의 팬이었는데 지원이 누나랑 꼭 작품을 해보고 싶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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