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을 관통 할 제19호 '태풍 솔릭'이 스쳐간 일본 상황

똥베이런 2018. 8. 23.
반응형


한반도 보다 큰 태풍이라고 불리는 제19호 태풍 '솔릭'은 23일을 시작으로 한반도로 접근 중에 있습니다. 22일 저녁부터 고비라는 말이 나왔지만 현재 바람만 불고 있으며 조금씩 비바람이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19호 태풍 '솔릭'은 중심기압 950hPa, 강풍 반경 380km에 달하며 시속 155km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도넛 태풍'으로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를 공포에 떨게 만든 '태풍 매미'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난 21일, 제19호 태풍 솔릭은 일본 아마미 섬을 통과했는데 잠시 스쳤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아마미 섬은 작살이 났다고 합니다.



또한 '제19호 태풍 솔릭'의 경우 규모가 규모인지라 강풍과 함께 내리는 폭우의 양도 어마어마하며 아마미 섬의 경우 7,900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피해 규모는 크지는 않았지만 살짝 스쳐갔기 때문이며 일본 언론은 '솔릭'이 지나가면서 전선마저 끊어버릴 기세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 산하 모든 기관들이 22일 저녁부터 초비상사태에 돌입했으며 23일이 최대 고비라고 합니다. 부디 한국에 큰 피해 없이 솔릭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제19호 태풍 솔릭 태풍진로예상

아마존 정글에서 생존력 만렙을 찍어버린 17세의 전설의 여고생

여배우를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는 남자배우 4명

소개팅에서 가슴 사이즈를 재고 만나는 중국의 한 소개팅

살 쪘다는 소리를 듣지만 에일리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