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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동이 경찰들 사이에서 가장 힘든 근무지로 불리는 이유

똥베이런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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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에서 방영하고 있는 '긴급출동 24시'에는 서울 영등포 경찰서 대림 파출소의 24시에 대해 방영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 대림동이 경찰들 사이에서 가장 힘든 근무지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는 중국인, 조선족 등이 터를 잡고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 내부의 '차이나 타운'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심지어 영등포구 거주자 통계 결과 대림동 일대에는 실제로 조선족, 중국인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림동 일대의 파출소는 저녁만 되면 전화벨이 수시로 울리기 때문에 정신없이 출동을 한다고 합니다.



역시 방송 촬영 당시에도 똑같이 울리는 출동 사이렌, 이번 전화에는 대림역 12번 출구 앞에서 집단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 전화라고 합니다. 



서울 대림역 12번 출구 앞에 출동한 경찰들은 집단 폭력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의 싸움을 말리며 상황을 정리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폭행 피해자는 경찰에게 '저희는 여기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저 사람이 나와서 맥주병으로 때렸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맥주병 폭행 이후 남아 있던 일행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집단 난투극이었던 것이었는데요.



대림동 파출소에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이 곳에서 근무하는 것 중 가장 어려운 것 중 다 좋은데 중국 조선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한다'며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대림동의 한 술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또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장에서 잡혀온 피의자는 경찰서에서도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듣고만 있던 경찰관은 계속 욕하시면 모욕죄로 처벌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피의자는 '나 욕 안했어!'라고 경찰관의 말에 맞받아치는데요.



그러면서 경찰관을 보고 피의자는 '내가 교포야? 내가 태어난 곳은 중국이야!'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의 거주민의 60%가 중국인과 중국 조선족으로 낮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매일 같이 사건사고로 인해 파출소의 전화는 불통이 난다고 합니다.



대림동의 한 경찰관은 '중국인들이 우리와 문화차이가 있고 싸움을 하더라도 그들은 흉기를 든다'며 정말 사소한 것으로 싸운다며 심정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서울 대림동은 경찰관들사이에서도 가장 힘든 근무지로 유명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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