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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 꼭 캐스팅하고 싶다는 여배우

똥베이런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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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배우왓수다'에는 조인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조인성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 꼭 캐스팅하고 싶다는 여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네이버 V라이브 '배우왓수다'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은 '배우왓수다' 전 출연자인 박보영으로부터 '영화를 제작한다면 누구를 캐스팅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인성은 살짝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영화를 제작하면 꼭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언급을 하게 되는데요.



배우 조인성은 내가 영화를 제작한다면 '난 박보영을 캐스팅할 것이다, 사적으로 친하긴 한데 같이 작품을 해본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배우 박보영을 자신이 영화를 제작한다면 캐스팅 하고 싶다는 것을 밝히면서도 '내가 술을 많이 사줬으니 개런티 받지 않고 출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했는데요.



배우 조인성은 남자 주인공 배역에 대해서 이광수는 좀 그렇고 도경수 아니면 김우빈을 캐스팅을 하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해볼까?라며 다시 한번 주변을 폭소케했다고 합니다. 실제 배우 조인성과 박보영, 도경수, 이광수, 김우빈, 배성우 등의 우정은 끈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 조인성은 자신과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김기방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결혼식을 빛나게 한 바 있다고 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영화를 직접 제작한다고 한다면 우정 출연으로 대단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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