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6,000명과 잠자리를 해왔다는 전설의 이탈리아 남성

영국 매체 '더선'은 '리미니의 로미오'라는 별명을 가진 남성에 대해 보도를 하면서 화제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여성 6,000명과 잠자리를 해왔다는 전설의 이탈리아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미니의 로미오라고 불린 남성의 이름은 '마우리지오 잔판티'로 그는 17살의 나이부터 이탈리아 유명 휴양지인 리미트 클럽에서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잔판티는 클럽에서 일하면서 주로 손님을 데리고 오는 일을 주로 했고 잔판티가 데려오는 여성의 대부분은 독일, 스웨덴에서 여행온 여성들이라고 하는데요.

잔판티는 찰랑거리는 머릿결과 야성미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도 잔판티를 보고 자연스럽게 클럽에 많은 여성들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잔판티가 잠자리를 가진 여성이 최소 6,000명일 것이라고 추측했는데요. 잔판티는 실제로 한창 잘 나가던 시절 여름에만 200여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었으며 스웨덴에서 관광가이드 일을 할때도 어마어마한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잔판티는 이탈리아에서도 유명해졌으며 과거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서는 '나는 리미니의 관광사업에 일조를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잔판티의 근황이 알려졌고 매우 슬픈 소식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잔판티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의해 복상사 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복상사는 남녀가 잠자리를 하던 중 남자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잔판티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이탈리아 언론과 현지에서는 그의 죽음에 대해 애통함을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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