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스트가 8개월 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한 슬픈 이유

BJ감스트는 긴머리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머리를 바짝 깍은 민머리를 고수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BJ감스트는 진짜사나이 출연이 확정되었다며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머리를 미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BJ감스트가 8개월 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한 슬픈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진짜사나이 300에 특전사 부사관으로 입대한 'BJ감스트'는 촬영으로 인해 방송을 13일 까지 쉬었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특전사 부사관으로 입대하기 전 헤어 전문 크리에이터인 금강연화를 초대해 직접 머리를 밀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8개월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았던 BJ감스트는 그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은 사연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제가 사실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 머리를 자르면 너무 비어 보였다며 머리 자르는 것이 아깝다'는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에 감스트의 머리를 잘라준 금강연화 역시 '감스트의 모발이 정말 얇다, 이거 잘못 자르면 머리가 비어 보일 수도 있다'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BJ감스트는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해병대 출신인 BJ감스트가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해 뛰어난 개그본능을 보여줄 것이라며 당시 시청자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군 전역자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재입대를 하는 BJ감스트는 현역 시절 해병대에서 근무한 것이 알려져 있어 '진짜 사나이 300' 촬영에도 잘 적응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고 있는 BJ감스트가 항상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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