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최강의 함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끌던 '조선수군'은 당대 최강의 함대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최강의 함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선왕조실록과 징비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최강의 함대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휘하의 지휘관들은 이순신 장군의 참모로써 수 많은 조언과 계책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참모 중 광양현감이라고 하는 당대 최고의 해양지리전문가도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실제 '난중일기'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하기 전 정운이라는 녹도만호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이순신 장군 역시 왜구의 침략을 경험하자 이를 대비하고자 했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실제 전투를 방불케하는 대항전을 통해 훈련을 감행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조선 수군은 실전처럼 훈련을 감행했기 때문에 첫 출정 당시에도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참모들은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감행했지만 전략 및 전술에 대해서는 병사들의 조언도 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당대 최강의 함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수군 전원이 전쟁에 사전에 미리 준비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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