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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완전히 바꿔버린 인류의 실수 4가지

똥베이런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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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지속적인 발전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는 역사적으로 강한자가 약한자를 집어 삼키는 그러한 역사가 지속되어 왔는데요. 인류 역사를 바꿔버린 인류의 4가지 실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주만 공습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제국 사상 최악의 정치적, 전략적 실책으로 평가되며, 진주만 공습 이후 일제가 미군으로부터 정의구현 당하게 되는 사건입니다. 2차대전 당시 일제는 미국과의 전쟁을 결정했고 현실적으로 미국과 싸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전세계 최강의 미국 태평양함대 를 기습해 전멸 혹은 괴멸 직전까지 파괴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일제의 진주만 공습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미국이라는 잠자던 거인을 깨운 정도가 아니라 미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일제는 미국에게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이 이루어졌고 선전포고문이라고 보낸 것도 공격이

시작되고 1시간이나 지난 후 도착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 내부 여론이 폭팔하면서 미국은 연합국으로 참전하였고 추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면서 일제가 패망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화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약 2,300년 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있던 고대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도서관이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연구실과 의학 학교까지 있었으며 최소 50만 권 이상의 책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잇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지식들은 현대 지식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당대 최고의 학자들의 자료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엄청난 지식을 간직하고 있던 도서관에 화재가 나서 많은 자료가 손실 되었다고 하는데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화재의 원인으로 당시 이집트는 왕권을 두고 서로 다투는 알렉산드리아 내전이 일어났고 전투 중 근처 항구 배에서 시작된 불이 도서관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페니실린


페니실린은 아스피린,스테로이드와 함께 인류의 3대 명약으로 불리며 수 많은 생명을 구한 치료제입니다. 수 많은 사람을 살린 페니실린은 사실 한 미생물 학자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세균에 대한 연구를 하고있던 알렉산더 플레밍은 실수로 배양 접시에 뚜껑을 열어둔 채로 휴가를 가버렸고 휴가에서 돌아온 후 배양 접시에 곰팡이가 생긴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험을 망쳤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오염된 샘플을 가지고 연구를 계속했고 곰팡이가 세균을 다 죽인 것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곰팡이에서 세균을 다 죽이는 페니실린을 발견했으며 얼마 뒤 약으로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농경시대 개막


최근 이 농경시대의 개막은 인류 역사 상 가장 치명적인 실수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농경시대의 개막과 함께 사회적 불평등, 성의 불평등 각종 질병들이 나타났으며 신분제까지 만들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요. 최근 발견된 수렵시기의 유골들을 검사한 결과 놀랍게도 이후의 인류보다 15cm이상 큰 키를 가졌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농경시대 사람들은 수렵과 채집시기의 사람과 비교해서 심각한 영양부족현상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인류는 농업시대에 접어들면서 각종 사회문제와 질병 그리고 작은 체격과 낮은 체력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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