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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직 경찰이 밝힌 일본에서 생긴 새로운 수법의 치한

똥베이런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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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은 '치한 특집'으로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예능프로그램에는 일본 현직 경찰대 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본 사회에 치한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현직 경찰이 밝힌 일본에서 생긴 새로운 수법의 치한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본 경찰대 대장은 최근 일본에서 '만지지 않는 새로운 수법의 치한'이 등장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 예능프로그램에서 '손대지 않고 새로운 방법의 치한'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경찰대 대장은 '지하철의 혼잡스러운 상황에서 남성들은 여성의 옆에 서서 만지는 행위는 하지 않고 머리카락 냄새를 맡거나 숨을 내뱉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여성들의 몸에 직접 터치를 하지 않는 대신 자신의 가방을 신체라고 생각하면서 만진다고 덧붙여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만지지 않고 하는 새로운 치한 방법은 여성의 몸에 터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일본 경찰대 대장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은 행위를 하는 남성을 볼 경우 곧바로 남성과 떨어져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해당 방송을 본 일본 사람들은 '여성 전용칸을 더 늘려야한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새로운 치한 방법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CCTV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런 신종 치한방법은 생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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