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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측근이 말하는 '장성택'이 숙청당한 이유

똥베이런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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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일의 전속요리사로써 김정일의 최측근이었던 인물입니다. 또한 북한 김정은과는 어린시절부터 봐온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후지모토 겐지'가 말하는 북한 장성택이 숙청 당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지모토 겐지'는 김정일의 전속요리사였지만 중국에 요리 재료를 사러 간다는 빌미로 탈북을 감행했습니다. 탈북 이후 '후지모토 겐지'는 일본으로 건너가 생활하며 북한 김씨 일가의 사생활을 폭로했는데요.



하지만 '후지모토 겐지'는 2016년 3월 경 북한 김정은의 초청을 받아 북한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지모토 겐지'는 조카에게 숙청당한 장성택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후지모토 겐지'는 2013년 장성택이 김정은에 의해 숙청되자 처형에 대해 다소 흥미로운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것은 바로 김정은이 사실은 여러 여자와 만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는 것을 이야기했는데요. 덧 붙여 '후지모토 겐지는' 문란한 것을 극도로 꺼린 김정은이 '기쁨조'를 창시하는 등 문란한 가치관을 지낸 '장성택'을 제거한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사실 김정일은 문란하다는 것은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김정은이 문란한 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후지모토 겐지'의 주장은 신빙성은 없지만 김정은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이 주장은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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