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국군과 한미연합의 동향을 어떻게 알아낼까?

북한은 한반도 이북에 위치한 불법점거 세력입니다. 또한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약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열약한 환경에서 북한은 어떻게 한국군의 동향을 알아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중국과 혈맹조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동맹의 관계에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 휴전 이후 중국군은 북한에 주둔 할 계획이었지만 김일성의 요구에 의해 모두 중국으로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에게 미국의 동향과 더불어 한국군의 동향을 알려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인공위성을 통해 동북아시아 일대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한국군과 미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한국군에 이상한 움직이 포착되거나 미국 스텔스 전력이 북한 상공에 등장하게 되면 이 소식을 북한에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국의 인공위성으로 인한 감시와 정보 전달은 북한이 미국과 한국군을 상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미국과 한국을 감시할 만한 과학기술은 존재하지 않지만 중국에 의해 한국군과 미국의 동향을 알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즉, 중국의 정보에 의해 북한이 정세에 맞춰 병력을 움직이거나 전진배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중국 육군이 한국 육군의 단독전력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

중국에 청년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이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절대로 이길 수 없었던 상대

중국에서 테러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1950년 대 당시 중국이 미국을 극도로 견제한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