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왕조국가 '명나라'가 멸망한 진짜 이유

중국 왕조국가 명나라는 주원장이 세운 나라로 지속적인 전쟁으로 인해 쇠퇴해지자 멸망했습니다. 중국 왕조국가 '명나라'가 멸망한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명나라 멸망 원인은 '만력 3대정'이라는 대규모 전쟁으로 인해 국력이 쇠퇴해져 멸망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은 명나라가 멸망한 것을 청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해 패배하여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청나라는 명나라와 전쟁 중이었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국력이 쇠퇴하게 만들정도의 영향은 없었다고 합니다. 

명나라가 국력이 쇠퇴해진 것은 농민군이 주축이 된 '이자성의 난'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자성'이 농민군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자 이자성의 농민군은 북경을 함락하여 북경을 수도로 삼가 국가를 선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청나라군은 명나라가 망하는 그 날까지 신해관을 넘지 못해 명나라로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 신해관에 막혀 있는 청나라군에게 신해관 문을 열어준 것은 바로 '오삼계'라는 장군이었다고 하는데요. '오삼계'가 신해관의 문을 열어주자 청나라군이 그때서야 중원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명나라가 멸망한 것은 청나라에 의해 망한 것이 아니라 '이자성의 난' 진압으로 인해 국력이 쇠퇴해져서 멸망한 것이라고 합니다. 즉, 청나라는 중국 대륙을 통치했던 중국의 마지막 왕조국가였지만 명나라 멸망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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