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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왕조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똥베이런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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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는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이라고 합니다.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쨰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조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이라는 국가는 현재의 한반도 형태를 다스리던 국가로 한민족에 존재했던 국가 중 의외로 3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라고 합니다.



일단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가장 영토가 넓었던 것은 고구려로 고구려 전성기를 맞이한 '광개토 대왕' 당시 고구려의 영토는 현재의 중국 북경 일대까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말기에는 요동을 비롯한 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당연합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고구려 유민 세력이 건국한 발해는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두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역사학계에서는 실질적으로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를 발해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신라, 고려를 제치고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세번째로 영토가 넓은 국가는 바로 '조선'이라는 국가인데요. '조선'은 세종대왕 재임 당시 동북6진을 개척해 북쪽을 개척하여 조선의 영토로 편입시켰다고 합니다.



즉, 고려 멸망 이후 조선 건국 당시 고려의 영토 그대로를 가지고와 건국했고 세종대왕 집권 시기 동북 6진을 개척하여 현재의 한반도 형태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조선이었다는 것인데요. 조선은 고구려, 발해 다음으로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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