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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 당시 심판의 편파판정에도 '기성용'이 욕설을 하지 않았던 이유

똥베이런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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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이후 대한민국이 속한 F조 1차 전은 대한민국의 아쉬운 패배로 끝이 났습니다. 스웨덴전 당시 심판의 편파판정에도 '기성용'이 욕설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은 월드컵 무대와 세계 무대에서 뛴 이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스웨덴전 당시 기성용은 자신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써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성용은 축구 팬들로부터 거친 플레이와 편파 판정에 의해 불이익을 당할 시 심판에게 강력한 항의를 하는 선수로도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성용은 1989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30세의 나이지만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클럽인 스완지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전 당시 주심을 맡았던 주심은 한국의 공격시에 흐름을 끊는 등 누가봐도 오판을 하는 행동을 해 국민적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축구 팬들은 심판의 편파판정에 기성용이 분노하여 따지고 들었을 것을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그러지 않았는데요.



기성용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대표팀 주장으로 왼쪽 팔에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국내 축구 팬들은 기성용 선수가 스웨덴전에서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지 않은 것을 주장이라는 무게감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성용 선수가 남은 경기에서도 주장 답게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승리를 이끌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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