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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사람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맡는다면?

똥베이런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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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최근 러시아 월드컵 개막으로 인해 축구 열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이 치룬 러시아 월드컵 F조 1경기인 스웨덴전은 0-1로 아쉽게 패배했는데요. 만약 이 사람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맡는다면 어떨지 뇌피셜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세계적인 축구강호들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전역은 축구에 열광했고 2002년 월드컵 당시를 많은 사람들이 회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2년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흘러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음에도 전 국민들이 한국 대표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맡은 신태용 감독은 K리그에서 선수 활동을 하다가 선수를 은퇴한 후에는 축구감독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2014년 8월부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코치로써 국가대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태용 감독은 감독으로써 명장이라는 총평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 1차 전 경기인 스웨덴전을 보고 신태용 감독의 전술적 오류라는 비판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니라 박항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근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동남아시아 축구강팀으로 만들어버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코치로써 히딩크 감독의 복심이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선전해 베트남으로 돌아왔을 때 베트남 언론들은 '히딩크의 재림'이라는 식으로 박항서 감독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후 동남아 최약체팀을 이끌고 단 3개 월만에 영원한 숙적인 태국을 격파하는 명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즉, 박항사 감독은 감독으로써 국내 경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는데요.



대한축구협회가 박항서 감독과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박항서 감독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잘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만간 박항서 감독이 지상파 뉴스에서 대표팀 감독으로써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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