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말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
박지성은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축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지난 24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vs 멕시코전은 대한민국이 1-2로 패배를 하였는데요. 멕시코전이 끝나자 박지성이 말하는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 전 경기를 1-2로 패배를 맞이한 가운데 박지성 SBS해설위원은 한국 대표팀을 향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박지성 해설위원은 한국 축구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말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박지성 선수는 차범근 이후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한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은퇴 이후에는 행정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실제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에 의해 실력을 입증받고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는데요. 박지성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보면 박지성 선수는 대한축구협회에서의 압력으로 인해 실력이 출중한데도 불구하고 앤트리에서 3군 선수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한국 축구협회의 고위직 간부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다음 4년 후에도 한국 축구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실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의 경우에도 학연에 의해 결정되고 주전 선수들도 학연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2010년 월드컵 주전에 뽑혀 월드컵 마다 골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박지성 선수는 히딩크 감독이 아니었다면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박지성 선수의 정확한 문제점으로 인해 한국인들 중 유능한 감독들이 많지만 이들 중에서는 누구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려면 한국축구협회의 고질적인 학연 문제부터 없애버려야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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