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메시'를 막은 골키퍼는 '영화감독'이었다!
16일 오후 10시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D조 1차전 경기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리오넬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였는데요. 경기 당시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킥 슛을 막은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의 슛을 막은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의 직업이 '영화감독'이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대한민국 서울시 도봉구보다 인구가 적은 섬나라로 축구 월드컵 본선은 이번에 최초로 진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축구 강국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달성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슛을 막은 '할도르손'의 직업은 축구선수이기전에 '영화감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할도르손'은 자신은 TV광고를 자주 찍으며 젊었을 때는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할데르손'의 인터뷰와 인스타그램을 보면 '영화감독'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는 본업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즉, '리오넬 메시'라는 축구선수의 슛을 막은 '할데르손'은 영화감독과 축구선수 두 가지 직업을 가진 이른바 '투잡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 '할데르손'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스태프와 함께 '다시 본업으로!'라는 글이 게재되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리오넬 메시'의 슛을 막은 골키퍼의 본업이 '영화감독'이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자 전 세계는 그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할데르손'이라는 아이슬란드 골키퍼가 대단한 인물이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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