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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병원에 있는 종을 울리는 이유

똥베이런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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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병원에서 종을 울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암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병원에 있는 종을 울리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에는 암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입원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4살의 오스카는 근육에 암세포가 발생해 횡문근육종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스카'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겪고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어느 날, 오스카는 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종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병원 직원들과 암을 치료 중인 아이들은 '오스카'에게 축하를 전했다고 합니다. '오스카'가 흔든 종은 항암 치료를 무사히 받고 퇴원하는 아이들이 울리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오스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항암 치료를 무사히 받고 퇴원하게 되면 종을 울려 병원 직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퇴원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를 무사히 받은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병원에 항상 감사인사를 전한다고도 하는데요.



영국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 관계자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이 암으로 사망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암 치료에 대한 의지를 말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항상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는 아이들은 '언젠간 나도 저 종을 울릴 것'이라며 항암 치료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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