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감찬2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행정직 공무원 '강감찬'이 전투에 나선 이유 '귀주대첩'은 한국 역사 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전면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주대첩' 당시 동원된 병력은 20만 8천 여명으로 한국사에서도 손 꼽히는 병력이 투입된 전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에 대한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강감찬 장군'이 무관(장군)이 아닌 문관(행정직 공무원)이라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서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의 임무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평시에는 행정에 관련 된 업무를 보지만 전시상황에서는 야전군 수뇌부와 같은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고려시대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국가 전시상황에서 작전계획과 전술, 지원을 .. 밀리터리 2017. 12. 22. 더보기 ››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에는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외세의 침략을 막아준 위대한 군사지휘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한민족을 구한 군사지휘관 10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을지문덕 수당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 30만 명을 수장시킨 고구려의 명장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살아돌아간자가 2,700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구려 영류왕 살수대첩이 있게 만들어준 고구려의 영류왕입니다. 국왕의 자격으로 유일하게 무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인데요. 현재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로 추정되는 비사성에서 수나라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어낸 군사지휘관입니다. 강이식 진주 강씨의 시조로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의 .. 밀리터리 2017. 4.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