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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4

역적의 딸로 폐비가 될 뻔한 아내를 끝까지 지킨 세종대왕 한글을 창제한 조선의 4대 국왕인 '세종대왕'은 14살이 되던해에 소헌왕후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역적의 딸로 폐비가 될 뻔한 아내를 끝까지 지킨 세종대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18년 세종대왕이 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뒤를 이어 국왕에 오를 때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물러난 태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은 사약을 받고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이 사약을 받고 사망하자 소헌왕후의 오빠들은 모두 귀양을 가게 되었고 어머니와 여동생들은 노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태종 이방원'은 상왕으로 국왕의 자리에서 물려났지만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태종 이방원의 측근들이자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의 처형을 주도했던 박은 등은 .. 실시간 이슈 2018. 10. 12.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 조선 세종 15년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창설 된 직업군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틀어 '체탐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실록에 의하면 조선이 4군 6진이라는 영토를 확보하면서 4군 6진 지역에 특수부대 '체탐자'들을 배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탐자'들은 대체적으로 조선과 명나라 그리고 여진족 국경을 넘나들면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 주 임무였다고 하는데요. '체탐자'들은 비밀리에 국경을 넘어 적의 행태를 파악해야만 하는 직업이다보니 죽거나 다치는 일이 허다했으며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보수가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체탐자들을 국경 일대에 배치하면서 여진족의 정보를 수집했던 조선은 여진의 잦은 침.. 밀리터리 2018. 7. 9.
한반도 왕조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는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이라고 합니다.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쨰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조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이라는 국가는 현재의 한반도 형태를 다스리던 국가로 한민족에 존재했던 국가 중 의외로 3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라고 합니다. 일단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가장 영토가 넓었던 것은 고구려로 고구려 전성기를 맞이한 '광개토 대왕' 당시 고구려의 영토는 현재의 중국 북경 일대까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말기에는 요동을 비롯한 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당연합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고구려 유민 세력이 건국한 발해는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두번째로 넓은.. 밀리터리 2018. 2. 9.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결심하게 된 이유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반도인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이 성균관 학자들과 창제하고 배포한 한국인의 언어입니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종대왕이 조선의 국왕에 즉위한 어느 날 수도 한양 인근 마을에는 역병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역병이 발생하기 전 세종대왕은 조정 대신들에게 명령하여 역병이 곧 번질 것이라는 안내문을 붙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백성들은 조정에서 붙힌 '역병'에 대한 경고문을 읽지 못했고 세종대왕은 역병이 발생하자 역병이 발생한 지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이 역병이 발생한 지역에 방문하자 수 많은 백성들이 역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 관경을 본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붙잡고 '역병'.. 밀리터리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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