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결심하게 된 이유

똥베이런 2017. 11. 20.
반응형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반도인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이 성균관 학자들과 창제하고 배포한 한국인의 언어입니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종대왕이 조선의 국왕에 즉위한 어느 날 수도 한양 인근 마을에는 역병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역병이 발생하기 전 세종대왕은 조정 대신들에게 명령하여 역병이 곧 번질 것이라는 안내문을 붙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백성들은 조정에서 붙힌 '역병'에 대한 경고문을 읽지 못했고 세종대왕은 역병이 발생하자 역병이 발생한 지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이 역병이 발생한 지역에 방문하자 수 많은 백성들이 역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 관경을 본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붙잡고 '역병'에 대한 경고문을 보지 못했느냐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세종대왕의 발언에 '먹고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우리 대부분은 까막눈'입니다. 그런데 어찌 저 경고문을 보고 알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세종대왕은 기존 양반들만 사용하던 한문을 연구했고 결과적으로 백성들이 사용하고 배우기에 너무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성균관 학자들을 불러 모아 세종대왕이 직접 한글 창제에 참여하여 한글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로 인해 세종대왕은 눈을 멀게 되었고 한글이 창제 된 후 백성들에게 배포 되었을 당시에는 성균관 학자 대표가 세종대왕을 대신하여 한글을 백성들에게 배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백성들은 한글을 배워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글자를 써서 자신의 억울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게 된 것은 백성들을 위해서보다도 백성들이 사람다운 삶을 살기 바랬기 때문에 창제 된 것인데요. 세종대왕의 업적은 한글 창제 뿐만 아니라 당시 백성들을 생각하여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한국사 최고의 성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북한 주민들이 '기생충'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는 이유

한국에 다시 외환위기가 온다면 한국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전 세계에서 분단국으로 인식되고 있는 국가 3개

임지현의 재월북으로 인해 탈북자 사회에 끼친 영향

최근들어 한국으로 망명하는 탈북민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