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8 한민족이 전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를 시행한 민족이라는 이유 조선은 한반도에 위치했던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로 한국의 근, 현대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국가였습니다. 한민족이 전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를 시행한 민족이라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30년 조선 세종 12년 당시 세종은 '공법'이라는 새로운 법안의 도입을 두고 백성들에게 찬, 반 의사를 묻는 국민 투표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국민 투표의 참여자 중 노비와 여성 그리고 어린 아이는 제외했다고 하는데요. 1430년 공법의 주제는 토지 1결 당 일정하게 10두의 세금을 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선은 관리가 직접 논 밭을 보면서 수확량을 계산했고 그에 따라 세금을 정하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관리들의 주관대로 세금을 매겼기 때문에 세금이 매 년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세.. 밀리터리 2018. 7. 15. 더보기 ››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 조선 세종 15년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창설 된 직업군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틀어 '체탐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실록에 의하면 조선이 4군 6진이라는 영토를 확보하면서 4군 6진 지역에 특수부대 '체탐자'들을 배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탐자'들은 대체적으로 조선과 명나라 그리고 여진족 국경을 넘나들면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 주 임무였다고 하는데요. '체탐자'들은 비밀리에 국경을 넘어 적의 행태를 파악해야만 하는 직업이다보니 죽거나 다치는 일이 허다했으며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보수가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체탐자들을 국경 일대에 배치하면서 여진족의 정보를 수집했던 조선은 여진의 잦은 침.. 밀리터리 2018. 7. 9. 더보기 ›› 한반도 왕조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는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 '조선'이라고 합니다. 한반도에 존재했던 국가 중 세번쨰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 '조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이라는 국가는 현재의 한반도 형태를 다스리던 국가로 한민족에 존재했던 국가 중 의외로 3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졌던 국가라고 합니다. 일단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가장 영토가 넓었던 것은 고구려로 고구려 전성기를 맞이한 '광개토 대왕' 당시 고구려의 영토는 현재의 중국 북경 일대까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 말기에는 요동을 비롯한 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당연합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고구려 유민 세력이 건국한 발해는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 중 두번째로 넓은.. 밀리터리 2018. 2. 9. 더보기 ›› 임진왜란 발발 직전 조선의 군사력은 얼마나 되었을까? 1592년 임진왜란 발발 초기 당시 조선군은 일본군에 의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며 수도 한성을 일본군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초기 조선의 군사력은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직전 조선 육군의 병력은 대략 6만에서 8만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6만에서 8만 정도 되는 병력들은 오랜 기간 동안 전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상 방치해놓은 병력들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직전 비교적 쓸만한 병력은 북방의 8천 기마정예병을 비롯한 북방군 1만, 충청야전군 1만으로 대략 2만 8천 명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부산진 전투를 비롯한 경상도 일대에서 일어난 전투들과 임진강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박살이 나며 엄청난 병력 손실을 입어야.. 밀리터리 2018. 1. 4. 더보기 ›› 명나라 장군이 인정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최고의 장군 4인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명나라 장수 마귀는 조선에서 최고의 장군 4인을 꼽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실릴 만큼 명나라의 장수 마귀는 명나라에서도 입지가 높은 장군이었다고 합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이순신 장군은 한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로 한산 대첩으로 조선 반격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진 해전이후 조선 수군은 남해안을 통제해버리면서 왜군의 보급로를 완전히 차단해버렸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명나라에서 파견되어 온 모든 장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명나라 황제 만력제는 이순신 장군을 명나라 수군 도독이라는 명나라 품계 정1품의 도독직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감사군 대장 정기룡 정기룡 장군은 조선의 조자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대의 젊은.. 밀리터리 2017. 12.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