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제강점기5 독일이 한국 국회의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유 독일은 일제강점기 시절 '베를린 올림픽' 개최했고 당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1970년, 독일은 독일을 방문한 한국의 국회의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게 되는데요. 독일이 한국 국회의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0년, 당시 한국의 국회의원이었던 박영록 전 의원은 광복절에 독일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독일 경찰로부터 체포령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독일 경찰은 박영록 전 의원에게 '불법침입, 절도 및 공공재산파손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합니다. 박영록 전 의원은 독일을 방문한 어느 날, 밤 12시를 넘긴 시간에 독일 '베를린 올림픽 기념관'에 몰래 침입해 사다리를 타고 '손기정 선수'의 기념비를 수정했다.. 실시간 이슈 2018. 10. 2. 더보기 ›› 대한민국이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 5가지 일제가 강압적으로 한일합방을 추진하면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데요. 정치적, 역사적 문제로 인해 한민족들은 민족반역자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군정의 3년 통치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 후 남한은 미군정으로부터 3년 간 통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군정은 조선인들을 괴롭힌 민족반역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요. 치안문제 등의 이유로 기존 민족반역자들을 주요 관직에 등용하였습니다. 이승만 정권과 반민특위 해체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회는 반민특위를 결성했지만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선출 된 후 강압적으로 반민특위를 해체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반민특위가 실제로 효력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밀리터리 2017. 12. 15. 더보기 ›› 만약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다면? 만약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 대통령이 아닌 백범 김구 선생이었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김구 선생의 암살의 배후에는 백의사가 있다는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반민특위의 정상적인 활동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자 대한민국 국회는 의결수 과반 찬성으로 반민특위를 발동했습니다. 하지만 반민특위는 이승만 정권의 방해로 인해 해체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지 중에서도 유일하게 민족반역자를 재판하지 못한 국가라고 합니다. 즉,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면 대한민국 역시 민족반역자들을 모두 재판에 회부했을 것입니다. 반공주의 사상가 백범 김구 선생은 민족주의자로 유명하지만 상해 임시정부 내부에서도 반공주의자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 .. 밀리터리 2017. 12. 13. 더보기 ›› 2차대전 당시 중국 국민당이 한반도의 독립을 지원한 이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한민족은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중국에 임시정부를 수립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지원을 받으며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 일부는 일제의 감시의 피해 일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중국 대륙과 소련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독립군 세력들은 중국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당시 중국을 통치하던 중국 국민당 정부와의 접촉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민당 정부는 중일전쟁이 터지자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둔 상해 임시정부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의 요청에 의해 버마전선을 비롯한.. 밀리터리 2017. 12. 12. 더보기 ››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에는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외세의 침략을 막아준 위대한 군사지휘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한민족을 구한 군사지휘관 10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을지문덕 수당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 30만 명을 수장시킨 고구려의 명장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살아돌아간자가 2,700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구려 영류왕 살수대첩이 있게 만들어준 고구려의 영류왕입니다. 국왕의 자격으로 유일하게 무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인데요. 현재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로 추정되는 비사성에서 수나라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어낸 군사지휘관입니다. 강이식 진주 강씨의 시조로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의 .. 밀리터리 2017. 4.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