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구려5 고구려가 정복전쟁을 통한 영토확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고구려는 한민족 역사 상 가장 거대하고 광활한 영토를 보유했던 국가입니다. 그런데 고구려가 정복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는 왜 정복전쟁을 통해 영토확장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는 동명성왕 고주몽이 세운 국가로 첫 수도는 현 중국 요녕성에 있는 졸본산성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려는 건국 이후 주변국들을 굴복시키며 세력을 확장해나갔는데요. 하지만 고구려는 중국 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식량 조달 문제에 있어서 큰 곤욕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고구려가 식량 문제에 큰 곤욕을 치룬 이유는 한반도 이북지역과 만주 일대는 쌀 농사를 짓기에는 너무나 척박한 땅이었기 때문었는데요. 이로 인해 고구려는 정복전쟁을 통해 소금 등의 생산.. 밀리터리 2018. 2. 18. 더보기 ›› 고구려가 한국사의 일부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 고구려는 한민족의 역사 중 일부로 한반도 북쪽과 만주, 요동 일대를 실효지배했던 고대국가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발해, 고구려가 자신들의 역사라는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요. 고구려가 한민족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이 실행하고 있는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은 중국 동북3성 일대의 역사가 중국의 일부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이 주장은 틀린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것은 바로 한반도 중세시대에 존속했던 국가인 '고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라는 국호는 고구려가 사용했던 국호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가 '고려'라는 국호를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시기는 고구려 '장수왕' 시절부터라고 합니다. 또.. 밀리터리 2018. 2. 9. 더보기 ››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로 한국사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은 아시다시피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수공으로 매장시킨 전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은 현재의 청천강에서 수공을 이용하긴 했지만 엄연히 회전이라고 불리는 전면전을 통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수나라 정사 역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수공을 당한 후 고구려군의 공격에 의해 2,700명 만이 살아 돌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살수대첩 기사에도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라.. 밀리터리 2017. 12. 12. 더보기 ››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이 성사될 수 없는 이유 중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해 역사왜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북지역의 역사를 중국으로 편입시키려고 하는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이 성사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를 편입하려고 하는 국가는 고구려와 발해입니다. 고구려와 발해는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로 엄연히 한국사에 편입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간도, 만주 지역의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구려, 발해 역사를 편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역사왜곡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당사국인 한국측의 역사서보다도 일본측 역사서에 힘이 더 실린다고 합니다. 일본측 역사서인 '일본서기'에 더 힘이 실리는 이유는.. 밀리터리 2017. 12. 11. 더보기 ››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에는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외세의 침략을 막아준 위대한 군사지휘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한민족을 구한 군사지휘관 10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을지문덕 수당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 30만 명을 수장시킨 고구려의 명장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살아돌아간자가 2,700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구려 영류왕 살수대첩이 있게 만들어준 고구려의 영류왕입니다. 국왕의 자격으로 유일하게 무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인데요. 현재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로 추정되는 비사성에서 수나라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어낸 군사지휘관입니다. 강이식 진주 강씨의 시조로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의 .. 밀리터리 2017. 4.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